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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로펌(SBS TV Series) (행사)(Law Firm (English Subtitled)(SBS TV Series) (Special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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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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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변호사들의 이야기!!



[ 기획 의도 ]
판사, 검사, 변호사!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 속에 그들은 아직도 권력과 명예와 돈을 손에 쥐고 우리와는 다른 집단에 속해 있다고 생각되어지는 사람들이다. 과연 그럴까? 그것이 올바른 것일까?
헌법 제 10조에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한마디로 법은 우리를 위한 것이며, 판사와 검사, 변호사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판사와 검사는 공무원이며, 변호사는 법률서비 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혼자 앉아 이혼 소송이나 갖가지 개인적 송사정도에 매달리던 변호사의 개념이 이제 거대한 '로펌' 체제로 변모해 가고 있다.
그곳에는 밤 이 새도록 일에 매달리고, 사건현장을 뛰며 살아가는 생각이 젊은 많은 변호사들 이다.
이 드라마를 통해, 법은 언제나 우리 같은 대다수의 선량한 인간들을 위해 존재 한다는 법의 기존 정신을 다시금 조명함과 동시에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변호사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한다.

[ 줄 거 리 ]
성범죄자인 강간범을 변호하던 영웅(송승헌)은 자신의 변호인 생활에 대해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문제의 변호에서 손을 놓게 된다.

결국 이로 인해 자신의 소속 법률회사에서 나오게 된 영웅은 독립을 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
장군(소지섭)은 모두가 어렵다는 사건을 혼자 떠맡아 승소하지만, 그 사건 수임료에 비해 자신에게 떨어지는 수수료가 턱없이 작자 여기에 불만을 품는다. 결국 화가 난 장군의 상관에게 찾아가 그만둘 것을 말하게 되는데….

긴장하면 말을 더듬는 버릇으로 인해 또 재판에서 진 통령(변우민)은 자신이 변호사란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고, 사시에 합격하고도 별 직업 없이 방황하던 윤진(서정)은 오늘도 거리를 방황하는데….
한편 개인 사무실을 마련한 영웅은 사건을 수임하기 위해 멀리 홍콩으로 날아가, 다급한 마음에 고객에게 자신은 정예 멤버로 구성된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나름대로 변호사로서 사연이 있는 이들은 영웅으로 인해 한자리에 모여 법률회사인 로펌을 설립하게 되는데….

( 밝고, 경쾌하고, 통쾌하고, 2001년 인간시장 )
법률 드라마라고 하면 누구나 먼저 딱딱함을 떠올릴 것이다.
아무리 들어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는 헌법과 법률 조항을 들먹이며, 사건 위 주로 전개되는 방식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의 드라마나 매체에서 보여지는 법조계 인사들은 도식적으로 무지막지하게 정의롭거나, 인간의 한계를 넘어 설 정도로 똑똑하거나, 지나치게 냉철하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자비로웠다.
그럼 법조인은 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새 드라마 스페셜「로펌」에 나오는 사람들은 평범한 인간으로, 아주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며 토라지기도 한다.
아니 어쩌면 개개인의 모양새만을 놓고만 본다면 '오합지졸'의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
그런 그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들은 생각만 해도 기대가 될 것이다.
좌충우돌에 온통 뒤죽박죽인 일들이 시도 때도 없이 생겨난다.
하지만, 그들에겐 변호사로서 누구보다 강한 직업의식이 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싸워나가는 힘을 보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변호사이지만, 어쩌면 '약자'인 주인공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응원 할 것이며, '선량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을 선사 받을 것이다.

[ 등장 인물 소개 ]
정영웅 (송승헌 / 29 - 31세 / 변호사 / 중류층 출신)
"세상엔 법으로 해결 안 되는 것이 너무도 많다"

최장군 (소지섭 / 27세 / 변호사 / 중상류층 출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다"

한통령 (변우민 / 35세 / 변호사 / 중하류층 출신)
"인생은 7전 8기"

윤진 (서정 / 26세 / 변호사 / 상류층 출신)
"난 이쁘고 집안도 좋고 거기에 똑똑하기까지 하다"

박정아 (김지호 / 27세 / 변호사 / 중류층 출신)
"밝고, 맑은 성격의 소유자"